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체스&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(문단 편집) === 드러나는 전말 === 온갖 언론들이 이슈에 달려들었고, 그 중 SBS 취재 결과, 친부모가 '''정말로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던 사실'''이 드러났다.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16&aid=0000236210|[단독] 마이크로닷 부모, 사기혐의로 충북 제천경찰서 피소 확인 [SBS] ]] 이후 네티즌들에 의하여 [[http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1&b=bullpen&id=201811190025533095&select=&query=&user=&site=donga.com&reply=&source=&sig=h6jcGYtYhhRRKfX@hljXGY-gKmlq|사기 당시의 기사]]도 발견되면서 의혹에 쐐기를 박았다. 이 일이 사실로 드러나자, 네티즌들은 [[IMF 사태|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이 막장인 와중에]]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돈을 빼돌려서 외국으로 도망을 친 마이크로닷 일가를 더욱 거세게 비난하기 시작했다. 기사에 따르면 신 모씨의 사기로 인해 낙농가가 도산할 우려가 있어 충주시에서 국비로 2억 원 상당의 [[사료]]를 지원해 주었다는 내용인데, 여기에 적힌 '신 모씨'(당시 41세)가 바로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아버지였던 것. 단 한 가정이 저지른 사기로 인해 한 마을이 무너지고, 이에 국비까지 투입된 상당히 큰 사건이었다. >사기 범죄 한 건은 단지 그 피해자를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, 그 후유증으로 가정이 파탄나고 그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준 친지와 이웃 등의 연쇄 피해로 이어진다. 그리고 그것이 곧 사회의 신뢰도 하락을 가져온다. >---- >-[[표창원]], <표창원의 정면돌파> 256쪽 [[파일:2018112101085_1.jpg]] 심지어 [[조선일보]]에서는 아예 당시의 [[신문]] 원본을 찾아냈다. 중부매일의 [[1998년]] [[6월]] 기사에 나온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411435|"제천지역 낙농가 도산위기" 마이크로닷 '부모 사기' 당시 신문 찾아보니 [조선일보] ]] 이 기사에 나온 대로라면 해당 사건은 '''[[1998년]] [[5월 31일]]에 발생'''하였다고 한다. 논란이 크게 재점화되자, 결국 경찰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44&aid=0000583483|경찰, 부모 사기 사건 재수사 검토…“공소시효 안 지나” [스포츠경향] ]] 즉 '''형사소송법 제253조 1항 "범인이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국외에 있는 경우 그 기간 동안 공소시효는 정지된다"'''라는 것. 마찬가지로 2018년 11월 23일 [[연예가중계]]에서도 [[제천경찰서]] 담당자와 만났는데, 형사소송법에 도피를 목적으로 출국했을 땐 공소시효가 진행되다가 외국 출국한 날짜부터 정지가 되어버린다고 확인했다. 즉 1998년도 사기죄 공소시효가 7년이라 재수사는 가능하다는 점이다.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anking/read?oid=117&aid=0003140491|'연예가중계' 변호사 "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혐의? 子가 책임질 의무 없다"]] || [youtube(APgLtJOi8Ds)] || 이번엔 피해자들이 계속 밝혀지는 가운데 [[마이크로닷]]의 큰아버지까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여진다. 2018년 11월 23일 [[MBN]]의 [[MBN 뉴스 8|뉴스 8]] 보도에서 "'''당시 동생이 축사 2동에서 젖소 80여 마리를 키우던 농장을 정리하고 한밤중에 도주했다"'''고 설명했다. 자신도 동생의 보증을 섰다 2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신 씨는 "'''돈을 줬다는 사람들도 많이 전화가 (왔어) 나한테… 형이니까 갚아 달라고"'''라고 전했다. 그러나 '''빚이 20억원이 된다는 채무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'''. 신 씨는 "'''서로 친하다고 차용증도 없이 100만 원을 줬던, 1,000만 원을 줬든 이런 상황이 와전돼서"'''라고 전했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anking/read?oid=311&aid=0000925756|마이크로닷 큰아버지 "보증섰다 빚 2억…20억 채무설은 와전된 것"]] 그런데 큰 아버지의 인터뷰를 본 피해자들은 액수가 더 크다고 반박 인터뷰를 하였다.[[http://www.jb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26254|"마닷 부친 도주 직전 부도내면 40~50억원 될 것" 주장 [중부매일] ]] '''충북 MBC와 인터뷰한 피해자의 증언'''에 따르면 본인이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'''최소 31억원 이상''' 사기를 쳤다고. 결국 전면 재수사 착수가 결정되고 실제로 재조사에 들어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411416|[단독]경찰, 마이크로닷 부모 야반도주 의혹 재수사 착수 [조선일보] 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